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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6회 미리보기 굿파트너 6회 미리보기  ‘굿파트너’ 5화 줄거리​5화 시청률은 12.1%를 기록했다.김지상과 최사라는 차은경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오피스허즈밴드로 정우진(김준한 분)을 엮어 여론전을 펼쳤다. 반소장을 받은 한유리는 차은경을 찾아가 사실관계를 배운 대로 야무지게 확인했다. "다 믿지 말라"는 차은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써먹었다. 차은경은 열받지만 부사수가 배운 대로 하니 할 말이 없다.​다음은 정우진을 찾아갔다. "존경하는 선배"라 하지만 감정이 느껴졌다. “지금 이 순간부터 그 감정 절대로 들키지 마세요. 변호사님에게 불리한 행동하지 않고 물러나 계실 거라고 믿을게요” 한유리는 정우진에게도 야무지게 선을 그었다.​김지상은 병원에서 해고당했고, 최사라 역시 로펌 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졌다. 한유리..
가여운 것들 줄거리 후기, 관람평 가여운 것들 줄거리 후기, 관람평 안녕하세요. 광남입니다. 오늘은 영화 '가여운 것들 (Poor Things, 2024)'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용산 CGV 박찬욱관에서 봤는데요. 영화를 보면서는 예술 영화인가? 상업 영화인가? 대체 이 영화는 어디에 분류되는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봤었던 것 같습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에 대한 설명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처음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비현실적이고 우화적인 설정과 냉소적인 서사, 정교하고 인공적인 미장센, 무미건조하면서도 신경을 긁는 듯한 연기가 특징이며 파격적이고 금기의 선을 넘는 소재도 자주 쓴다. 관객을 불편하게 하는 기묘한 작품세계로 유명한데 이 점이 매력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거부감을 주는 ..
굿파트너 5회 줄거리 굿파트너 5회 줄거리법원에서 모두가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던 차은경. 그때 기자로부터 문자로 기사 링크가 하나 도착하고 그걸을 클릭해본 그녀는 깊은 빡침을 느끼고 만다.​불륜남녀가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감히 정우진을 차은경의 오피스 허즈밴드로 프레임을 씌운후 기사를 낸 것. ​거기다 김지상이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해왔다며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는 바람에 여러모로 열이 안받을수가 없었다. ​열받은 은경을 위로해주러 온 우진. 은경은 오피스 부부가 말이 되냐며 극대노를 하다가 컵을 깨뜨리고 유리조각을 줍다가 손을 베이고 만다.​우진은 은경의 손을 보며 걱정을 하고, 그 타이밍에 김지상 최사라 측 변호사가 보내온 반소장의 "오피스 허즈밴드"를 보고 헐레벌떡 뛰어온 한유리가 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