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6회 미리보기
‘굿파트너’ 5화 줄거리
5화 시청률은 12.1%를 기록했다.
김지상과 최사라는 차은경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오피스허즈밴드로 정우진(김준한 분)을 엮어 여론전을 펼쳤다.
반소장을 받은 한유리는 차은경을 찾아가 사실관계를 배운 대로 야무지게 확인했다. "다 믿지 말라"는 차은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써먹었다. 차은경은 열받지만 부사수가 배운 대로 하니 할 말이 없다.
다음은 정우진을 찾아갔다. "존경하는 선배"라 하지만 감정이 느껴졌다. “지금 이 순간부터 그 감정 절대로 들키지 마세요. 변호사님에게 불리한 행동하지 않고 물러나 계실 거라고 믿을게요” 한유리는 정우진에게도 야무지게 선을 그었다.
김지상은 병원에서 해고당했고, 최사라 역시 로펌 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졌다. 한유리를 찾아가 합의를 주장하며 로펌 실장의 짬바로 으르렁거린다. “잘 생각해 보세요. 대리인이니까. 뭐가 당사자한테 이익인지. 저도 더 건들면 끝까지 갈 거예요”
한편, 한유리는 차은경의 지시로 전은호(표지훈 분)와 함께 출장길에 올랐다. 성공보수를 받지 못한 종결 사건의 채무자들을 직접 추심해 보수를 받아내 오라는 미션이었다. 소송을 통해 이혼하게 된 부부가 함께 살고 있었다. 채무를 피하기 위한 위장이혼 즉 가장이혼이었다.
이혼했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이...한유리는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사랑은 사랑과 정, 그 사이 어딘가의 고통인 걸까. 시간이 흐르면 저 사람들을, 그리고 사랑을 다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사랑이 헷갈리는 와중에...
술 취해 원나잇했던 전은호는 사귀어 보자고 했지만 한유리는 밀어냈다.
한유리는 의뢰인의 가장 이혼 사건을 통해 ‘오피스 허즈밴드’에 반박할 아이디어를 찾았다. ‘중혼적 사실혼’이라는 법률용어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더 큰 이슈를 만들기로 했다.
첫 재판 기일, 기자들 앞에서 국민에게 필요한 판례를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차은경이 선언했다. 어린애 같은 표정을 벗어던지라는 차은경의 조언에 한유리가 달라졌다. 당당하게 ‘중혼적 사실혼’의 개념을 설명하며 "두집살림"을 쟁점화 시켰다.
그런데 최사라가 차은경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 접근했다.
분노 폭발하는 차은경! "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 장나라의 독기 폭발에 사이다 드링킹만 하면 될 판인데... 조곤조곤 선배 엿 먹이는 남지현 연기도 너무 귀여운데 말이지.
‘굿파트너’는 27일(토) ‘2024 파리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6회는 8월 16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뭔 일? 한국을 북한이라 소개하는 파리올림픽 따위가 굿파트너 다릴 잡는구나.
차은경(장나라)이 타고다니는 자동차가 예쁘다. 자동차는 bmw i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