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 줄거리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 줄거리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
귀주는 돌아온 아버지와 다해를 받아준 부모님. 너무 순조로워 어리둥절한 기분이 듭니다.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
7일 전
귀주가 죽는 예지몽을 들은 도다해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복만흠은 남은 시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고 설령 사기꾼과 결혼하는 일이라도..
도다해가 완벽하게 사기 치는 마지막이 될 거라고 집안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만흠 : 고두심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 : 천우희
이나를 창고에 가둔 사람으로 혜림이 의심하게 되고 친구들은 혜림의 이중성에 수군대기 시작합니다. 이 나와 준호가 사귄 사는 것도 학교 친구들이 다 알게 되죠.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이나 : 박소이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장인물 혜림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장인물 준호
복씨집안 경제적으로 큰집을 꾸리기 어려워진 복귀주는 조금 작은 집으로 이사 가자는 제안한다.엄순구는 이사 가려면 아주 멀리 귀주 데리고 도다해와 뚝 떨어진 곳으로 가자고 하죠.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 : 장기용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엄순구 : 오만석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만흠 : 고두심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엄순구 : 오만석
예지몽을 들은 동희.귀주 잘 보내고 나면 욕심내던 건물은 니꺼가 될 거라고 하죠.
"그렇게 꿈꾸고 싶어 하더니 그렇게 꿈으로 미래를 훔쳐내더니 나만 욕심부렸어? 엄마야말로 욕심부려서 지금 벌받는 거 아니냐고. 나 하나만 이 꼴로 만들면 됐잖아"
동생의 예지몽에 충격받은 동희는 엄마 꿈이 귀주를 죽이는 거라 원망하게 됩니다.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동희 : 수현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장인물 복만흠
귀주는 다해,이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다해는 마음을 숨긴 채 함께하죠.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
드라마 추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이나 : 박소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 : 천우희
결혼식도 다시 하고 싶고 혼인신고도 하고 싶은 귀주를 천천히 하자는 말로 설득합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 복귀주
두 사람은 바다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과거로 간 사이 사고가 나는데 돌아왔을 때 다해는 실종된 상태였죠. 수색 시간은 길어져가고 자켓만 발견된 채 수색은 종료됩니다.
드라마 추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백일홍을 찾아 다해를 그렇게 만들었냐 소리치는데요. 초능력자가 다해를 구하지도 못하고 왜 막지 못했냐는 말을 듣게 됩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장인물 백일홍
7년 전과 같은 패턴으로 일어난 사고. 동희는 다해는 안타깝지만 귀주는 죽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하기도 하죠.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동희 : 수현
JTBC 추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귀주는 사고 난 차량에서 다해의 흔적이라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고모의 초능력으로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동희의 초능력은 완전하지 않았죠. 이나는 처음으로 눈을 보기 무섭지 않았던 사람이 아줌마였고 아빠와 마주 보게 해준 것도 아줌마라고 찾아달라고 하죠.
과거로 가서 아줌마를 구하라고 아빠는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줍니다. 과거로 돌아간 귀주는 다해에게 사고가 날 거라 말해줍니다.
달라지지 않은 현실에 이상함을 느낀 이나는 형태를 찾아갑니다. 백일홍이 다해를 찾기 위해 움직이면서 다해의 위치를 눈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노형태 : 최광록
다해는 귀주를 살리기 위해 예전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빠져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 계획이죠.복귀주가 13년 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다해가 사라질까 걱정된 형태는 사라져도 상관없다 말하는 다해를 돕기로 하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노형태 : 최광록
다해는 형태의 도움으로 사고사로 만든 후 쟈켓을 바다에 던지고 귀주에게 안녕을 고합니다.
이나의 도움으로 다해를 찾은 귀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귀주에게 더 이상 숨기지 못하고 말합니다.
"니가 죽어. 그러니까 돌아가 내 옆에 있으면 안 돼.이나 옆에 있어 줘야지. 같이 있어 주겠다고 약속했잖아"
"걷지도 뛰지도 못해도 겨우 숨만 붙어있어도 좋으니까 그렇게라도 니가 살아있어주면 좋겠어. 그게 니가 없는 것보다 나으니까. 니가 없는 건 그것만은 안되겠어"
"어리석은 사기꾼인 줄 알았는데 바보였네"
"너도 못하는 걸 나한테 견디라고 미안하지만 너 없는 건 안돼"
"사랑해"
귀주와 이나는 다해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라진 다해를 찾아다니는데요.다해의 사고에도 무너지지 않은 귀주는 곁에 이나가 있었기 때문이죠.반드시 일어난다는 예지몽도 이나와 다해의 힘으로 이겨내지 않을까요?
정말 꽤 기대되는 드라마가 등장한다. 바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이란 작품인데 제목만 봐서는 웹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 개인적으로 초능력 히어로물을 좋아해 주로 해외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우리나라 작품으로 볼 수 있다고 해 뭔가 기대도 많이 되고 뿌듯했다.
이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란 작품은 2024년 5월 4일 첫 방영을 예고했다. 총 12부작으로 6월 9일 마지막 회를 방영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글앤그림미디어',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맡았다. 특히 글앤그림미디어는 '경성 크리처'를 제작한 회사로 유명하다.
연출은 '후아유', '하녀들', '마녀보감,' SKY캐슬'을 만들었던 조현탁 PD다. 주로 스토리라인에 힘을 준 작품이 많은데 이번에는 그래도 비주얼적으로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극본은 카카오엔터의의 자회사인 글라인의 주화미 작가 그리고 강은경 작가가 함께한다. 강 작가는 유명한 '제빵왕 김탁구', '백야 3.98', ' 비천무', '경성 크리처' 등을 썼었고 이버에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배우는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등이 참여하는데 정말 여성 출연자들만 보면 진짜 어벤저스급으로 모아둔 거 같다. 장기용의 연기가 미약하면 금방 묻힐 것만 같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복귀주 역 - 장기용
원래 과거로 회기 하는 초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행복한 생각을 해야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었는데 그만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제대로 사용 못 하고 있는 상황.
장기용 배우는 92년생 31세로 모델 출신 배우다.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 데뷔를 했고 최근에는 '별똥별', '간 떨어지는 동거', '나의 아저씨' 등에서 활약했다. 모델 출신답게 큰 키에 잘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목소리 또한 좋다.
도다해 역 - 천우희 배우
초능력을 잃은 복귀주의 가족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성이다. 우연한 기회에 복귀주 가족에게 낚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천우희 배우는 87년생 36세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를 했고 이후 훌륭한 연기력으로 2014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마더',' '써니', '한공주' 등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고 최근에는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활동했다.
복만흠 역 - 고두심 배우
예지몽을 꾸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복 씨 가족의 실세다. 하지만 역시 불면증 때문에 초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
고두심 배우님은 51년생 72세다. 문화 훈장을 받을 만큼 훌륭한 배우이고 연기력을 누가 논할 수 없을 정도며 드라마만 약 100여 편을 하셨다.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디어마이 프렌즈'가 인상 깊었다. 비슷한 캐릭터인데도 뭔가 다른 느낌을 주는 배우다.
복동희 역 - 수현 배우
원래 하늘을 날 수 있는 초능력인데 비만 때문에 비행을 할 수가 없다. 한때는 모델을 할 정도로 날씬했지만 지금은 무리다.
수현 배우는 85년생 39세.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했고 마블 영화에서 헬렌 조란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결혼, 출산을 한 후 국내 작품에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성 크리처'에서 연기 변신을 해 꽤 기억에 남은 배우다.
복이나 역 - 박소이 배우
복귀주의 딸. 아직까지 초능력이 없지만 뭔가 하나 터트릴 것만 같다. 고도근시용 안경을 쓴다고 하니 눈에 관련된 초능력이 발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소이 양은 2012년생 올해 12세다. 어린 나이지만 벌써 영화만 12작품 드라마는 19작품을 했다. 귀엽고 밝은 모습이 장점인데 희한하게 배역은 박복한 역을 많이 맡았고 눈물 연기도 많았다.
개인적으로 영화 '담보' 드라마 '악귀'의 연기가 참 좋았었다. 앞으로 어느 순간 큰 배우가 되어 있을 것만 같다.
그레이스 역 - 류아벨 배우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동경하는 인물로 삶 자체는 비슷하지 않고 힘들게 산다.
배우 류아벨은 88년생 35세로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로 데뷔했으나 고등학교 시절 영화 '짝패' 단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 드라마에선 '오늘도 사랑스럽개', '보라' '데보라',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했고 실력을 쌓고 있어 기대가 되는 배우다.
엄순구 역 - 오만석 배우
복 씨 가족의 유일한 무능력자이자 살림꾼.
아무래도 복 씨 가족에게 많이 치일 것으로 보인다.
오만석 배우는 65년생 58세. 1987년 연극 카덴자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의 '원더풀 월드'에도 출연했고 꽤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개인적으론 드라마 '로스쿨'이 인상 깊었다.
마지막으로 국내 드라마의 히어로물들이 꽤 나오긴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OTT에서 제작을 했고 이처럼 케이블 티브이나 공중파에선 많지 않아서 이번 작품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아마 감독과 작가를 보면 어마 무시한 CG를 사용하진 않을 것 같고 전체적으로 휴먼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아무튼 재미있게 제직 돼서 빨리 봤으면 좋겠다.
참고로 천우희 배우가 참여하는 이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방영하는 주말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