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사합니다" 줄거리 및 등장인물
드라마 소개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의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의 부패를 뿌리 뽑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2024년 7월 6일(토)부터 방영 예정으로, tvN 토일 드라마로 방송됩니다. 주요 배우로는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출연하며, 극본은 최민호, 연출은 권영일이 맡았습니다.
드라마 기획 의도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대기업의 내부 비리와 부패를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힘쓰는 감사팀의 이야기를 통해 정의와 진실을 찾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드라마는 법과 정의, 그리고 인간의 양심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신차일 (신하균) : JU건설 감사팀 팀장
신차일은 JU건설의 감사팀 팀장으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남자입니다. 빠른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타인을 압도하는 언변과 유리한 협상 능력을 갖춘 그는, 감사 타깃이 된 사람은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감사팀장으로서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으며, 정으로 시작되는 느슨함을 경계하여 부하직원에게도 깍듯한 존대를 하며 공적인 거리를 둡니다. 연민과 감정, 혈연과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가차 없이 냉혹하게 다룹니다.
구한수 (이정하) : JU건설 감사팀 사원
구한수는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입니다.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과 휴식이 공존한다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사내 기피 부서인 감사팀으로 넘어왔습니다. 여기서 3년만 버티면 폼파노 비치의 뜨거운 햇살을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평화롭게, 만족스럽게 일해왔습니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 차일이 등장과 동시에 감사팀의 안일함을 지적하더니, 한수에게는 감사업무가 안 맞는다며 바로 부서 이동을 하라고 합니다.
황대웅 (진구) : JU건설 부사장
황대웅은 JU건설의 부사장으로, 거칠고 욕도 잘하지만 정에 굶주려 애잔한 구석이 있습니다. 타고난 깡과 독설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불법적인 관행이더라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지하려고 합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지만, 첩의 자식이라 대우도 못 받는 찬밥신세였습니다. 임원부터 시작한 형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으로 JU건설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저돌적으로 수행하여 고속 승진을 했습니다.
윤서진 (조아람) : JU건설 감사팀 사원
윤서진은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해내는 JU건설 감사팀의 또 다른 신입사원입니다. 지적당하고 책잡히는 게 싫어서 빈틈이 없게 일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문서, 도면, 메일, 글로 된 거면 무엇이든 내용 파악과 분석이 빠릅니다. 과정의 아름다움보다는 결과에 더 대의명분을 두는 성격으로, 그런 서진에게 그동안의 정이 넘치던 감사팀의 분위기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황세웅 (정문성) : JU건설 사장
황세웅은 JU건설의 사장으로, 귀티가 흐르는 외모에 재벌이라는 우월의식도 있지만, 직원들을 대하는 매너와 행동에 품위를 지키기 위해 늘 신경을 씁니다. 철저히 계획하고 빈틈없이 행동하려는 강박관념이 있으며,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둘째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마저 사고로 경영에서 물러나 사장 자리에 앉게 되자, 그동안 꿈꾸어 왔던 자신만의 경영을 시작합니다.
줄거리
감사합니다는 JU건설의 감사팀을 중심으로, 회사 내부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감사팀장 신차일과 신입사원 구한수는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의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칩니다.
에피소드 1: 새로운 시작
드라마는 JU건설의 감사팀장으로 신차일이 부임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차일은 회사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철저히 조사하고 근절하기 위해 부임 첫날부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신입사원 구한수는 처음에는 차일의 엄격한 태도에 적응하지 못하지만, 차일의 진심을 이해하게 되면서 점차 감사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됩니다.
에피소드 2: 내부 고발자
감사팀은 회사 내부에서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고위 간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수는 자신이 믿었던 동료의 비리를 목격하며 충격을 받지만, 차일과 함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이 과정에서 한수는 감사 업무의 어려움과 보람을 느끼게 되고, 차일의 가르침을 통해 성장합니다.
에피소드 3: 가족과의 갈등
차일은 자신의 가족과의 갈등을 겪으면서도 감사 업무에 집중합니다. 그의 냉정한 태도와 철저한 원칙주의는 가족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며, 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됩니다. 한수는 차일의 가족 문제를 보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하고, 차일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에피소드 4: 감사팀의 위기
감사팀은 회사 내부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게 됩니다. 비리와 부패를 저지르고 있는 고위 간부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감사팀을 압박하고 협박합니다. 차일과 한수는 이런 위기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에피소드 5: 내부의 적
감사팀은 내부의 적을 밝혀내기 위해 더욱 철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한수는 자신이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에 실망하지만, 차일의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끝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힘을 냅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며 팀워크를 발휘합니다.
에피소드 6: 사내 정치
감사팀은 회사 내부의 사내 정치에 휘말리게 됩니다. 고위 간부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감사팀을 이용하려 하고, 감사팀은 이를 거부하며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차일과 한수는 이런 정치적인 압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에피소드 7: 비리의 증거
감사팀은 회사 내부의 비리를 밝히기 위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냅니다. 차일과 한수는 이 증거를 토대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며,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지만, 끝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포기하지 않습니다.
에피소드 8: 내부의 적과의 대면
감사팀은 내부의 적과 직접 대면하게 됩니다. 차일과 한수는 자신들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결단을 내립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많은 위험과 어려움을 겪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에피소드 9: 정의를 향한 길
감사팀은 회사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끝까지 싸웁니다. 차일과 한수는 자신들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정의를 향한 길을 걸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에피소드 10: 진실의 순간
감사팀은 회사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밝히기 위한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합니다. 차일과 한수는 자신들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결단을 내립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에피소드 11: 정의의 승리
감사팀은 회사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밝히고, 정의를 실현합니다. 차일과 한수는 자신들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정의를 향한 길을 걸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에피소드 12: 새로운 시작
감사팀은 회사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근절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차일과 한수는 자신들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정의를 향한 길을 걸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드라마의 메시지
감사합니다는 회사 내부의 비리와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사팀의 이야기를 통해, 정의와 진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드라마는 법과 정의, 그리고 인간의 양심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드라마는 정의가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결론
감사합니다는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루며, 정의와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과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등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와 최민호 작가의 탄탄한 각본, 권영일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를 통해 시청자들은 정의와 진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