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실사화 영화 줄거리 출연진
애니 최애의 아이 실사화 영화 드라마 제작 캐스팅 정보 줄거리 국내 아이돌 챌린지 장원영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가 영화와 드라마로 실사화된다고 합니다. 많은 아이돌의 챌린지로 인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마존과 영화 제작배급업체 토에이가 공동 프로젝트로 올 겨울 드라마 시리즈 제작에 돌입하는데요. 드라마 시리즈는 올 겨울에 아마존프라임 비디오로, 영화는 토에이 배급으로 2025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애니메이션 2기도 올해 예정되어 있어 '최애의 아이' 열기가 뜨거울 전망입니다.
실사화 소식과 함께 주연 배우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인데요. 싱크로율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최애의 아이’의 주인공 호시노 아이는 인기 여성아이돌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모델 겸 배우 사이토 아스카가 맡았으며, 호시노 아이의 친아들로 어머니의 죽음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연예계에 뛰어드는 주인공 호시노 아쿠아마린 역에는 밴드드러머이자 배우 겸 모델 사쿠라이 카이토가 캐스팅됐습니다. 아쿠아마린의 쌍둥이 여동생인 루비 역은 여성아이돌 그룹 '=LOVE' 멤버 출신의 여배우 사이토 나기사가 맡았습니다.
카나 역은 하라 나노카, 멤초 역 아노, 아카네 역은 카야시마 미즈키 등 일본에서 주목받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만화 ‘최애의 아이’는 누적 판매량 약 1,500만 장을 기록했으며, 주제곡 ‘아이돌'(IDOL)은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산부인과 의사 아마미야 고로가 근무하는 병원에 그가 열광하는 최애 아이돌 호시노 아이가 임신을 해서 방문하게 되고, 쌍둥이를 임신한 아이는 아이돌 활동 때문에 출산을 고민 중이었는데 고로와의 상담으로 아이를 출산하기로 결정합니다. 이후 아마미야 고로는 스토커에 의해 절벽에서 낙사하고, 아마미야 고로는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호시노 아이가 낳은 쌍둥이 아이 중 하나인 아쿠아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됩니다.
아이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금전적인 문제가 생기는데요. 사장 이치고가 쌍둥이 존재를 숨겨주면서 사장부부의 아이로 알려지게 됩니다. 아이는 배우활동도 하면서 금전적인 문제도 해결하게 되는데요. 아이는 쌍둥이들 눈 앞에서 20살에 살해당해 숨지고, 어머니를 죽인 원수를 찾기 위해 아쿠아와 루비는 연예계로 진출합니다. 아쿠아(오빠)는 범인이 연예계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범인의 정체를 알아낸 뒤 복수를 하기 위해서, 루비(여동생)는 어머니의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연예계에 진출합니다.
원작은 연예계의 빛과 어둠의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아이브,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등이 ‘최애의 아이 챌린지’ 영상을 찍는 등 인기를 견인하면서 ‘초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는 작품인 만큼, 이번 실사화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