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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7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7회 줄거리 7화


박과장이랑 원래 사이가 안좋지않았는데

박과장이 스팸메일에 회신하는걸 본 이후

이지훈에게 보안을 신경써야할것 같다고

보고한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보고체계를 건너뛰었다고

괴롭힘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박과장이 회신한 스팸메일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불법으로 유출한 정보를 거래하는곳이네요

JU건설의 신기술 제이빔스

기술을 거래하려고 했네요.

500~550억에 !

박과장이 제이빔스 신기술을 유출하고

팔려고했다고 말하지만

신차일은 박과장이 그랬다는 증거가 어딨냐고?

오윤우가 기술 유출을 알고있을지도 몰라서

그래서 괴롭힘을 당한거라고 !

신차일은 개인적인 감정 앞세우지 말라고하네요

제이빔스 시연회 앞두고 회의자리 !

이지훈은 제이빔스를 적용하면

14억의 공사비를 절감할수 있다고 !

일정줄여, 비용줄여, 결국엔 사람줄여 !

제이빔스 적용시 불필요한 인력을

제거할수 있다고 하네요 .

황대웅은 결국 정리해고이야기 나오는거 아니냐고?

회사를 위해서 한솥밥먹던 식구들

자르는게 사장님이 꿈꾸는 미래냐고?

정말 회사를 위한 마음은 진심인것 같아요.

다크웹사이트 숫자를 풀이해보니

개발팀 공용메일이 나오고

메일을 보내서 초대장을 받을수 있게

접선해보려고 하네요

이지훈은 무리하게 박과장한테 일을 시키네요.

오윤우를 맘에 안들어하고 괴롭힘을 시킨것도

이지훈짓인듯..

아무리 기다려도 초대장이 오지않고

결국 두사람은 박과장 컴터에 접속해서

초대장을 보려고 하네요

박과장 컴터를 켜보니

메일함에 제이빔스 데모버전 샘플을

맛보기용으로 구매자들에게 보여준 흔적이 있네요.

보안이 중요한 기술개발팀이라서

컴터를 켜자마자 박과장한테 알림이 갔고

이지훈실장이랑 박과장 모두 왔네요.

구한수가 증거잡았다면서 박과장 컴터를 켜서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미 증거가 사라졌네요

방금전까지 있었는데 말이죠!

신차일도 기술유출을 의심해서

구한수한테 드러나지않게 은밀하게

조사하라고 했는데

구한수가 결국 사고를 쳤네요

신차일이 의심하는 인물은

박과장이 아니라 이지훈 실장이네요.

기술개발실 특성상 센서가 함유된 특수용지만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규정에 예민한 이지훈 실장이

사무실에서 일반용지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네요

이지훈 실장을 밀착감시해서

미행을 하는데 위조여권을 구매하네요

한몫챙기고 나를 계획인듯..

이지훈이 JU건설에 오기전 조사해보니

이지훈의 직장괴롭힘때문에

퇴사한 사람이 수두룩하네요.

신차일은 박과장이 공범일것으로 의심했지만

박과장은 진짜 제이빔스

기술유출하고 있는걸 몰랐네요.

그냥 남들보다 진급이 느려서

이지훈이 이 일만 잘 해결하면

다음 실장 자리는 니거다 !

이렇게 약속해서 지시하는대로 다 따랐다고하네요

이지훈은 시연회때 프로그램에 오류가 나게 만든후

자기 클라우드에 프로그램 일부를 올려서

브로커한테 팔고 돈을 챙기기로 했었네요

신차일은 박과장에게 시연회때

이지훈 실장 모든 특이사항을

감사팀에 공유하라고 !

시연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갑자기 중단시키는 신차일 !

브로커한테 가서 도대체 지금 뭐하고 있냐고?

감사합니다 7회 줄거리 7화

이렇게 끝납니다.

감사합니다 8회 예고

신차일이 브로커를 잡았는데도

이지훈은 증거없이 사람 이렇게

모함해도 되는거냐고?

다음 감사는 JU건설 채용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