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25회 줄거리 리뷰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결말과 예고 후기 간단히 볼게요~💕
무슨 까닭인지는 모르겠으나, 재벌남 쪼르르 쫓아다니고 만나주고 하면서도 <자기는 아무="" 생각="" 없다고="" 믿는=""> 수정은, 재벌남 우진이 일방적으로 저녁식사 같이 하자고 하며 차로 오자고 하자 단장하고 쪼르르 차를 찾는다.
하지만 아까 혜라의 구라 친 협박에 우진은 수정이 다칠까봐 저녁식사 못한다고 말하고 가려 한다.
그때 정황은 잘 모르지만 열 받은 용장원이 쫓아와 우진에게 딸 수정을 건드리지 말라고 화를 낸다.
재벌남 우진은 새벽부터 수정 집 앞에 와서 나오라고 하고, 수정은 단장한다. 자기는 아무 생각 없다고 믿지만.
이영애와 우진은 서로 아들, 엄마인 걸 못 알아보고, 영애가 (손녀인 줄 모르지만) 아이 주라고 사탕봉지 내밀지만 우진은 뿌리치고, 수정이 나오자 차에 태우고 가버린다.
여의주는 엄마의 사탕을 땅에 흐트린 자가 재벌남 우진이고 아침부터 수정을 차에 태우고 간 걸 알고 분노한다.
장명철 입을 통해 수정은 소공녀 그림의 출처가 혜라인 것을 알게 되고, 열 받은 여의주는 로비에서 우진을 보자 쫓아가 훅을 날리고, 우진도 일어나 한 대 때린다. 서로 형 동생인 건 모른다. 쪼르르 수정이 쫓아와 의주를 말린다.
쪼르르 수정이 재벌남에게 아무 생각 없다고 시청자도 믿게 하려고, 온갖 나름 정당한 이유들을 갖다 붙여주는 작가의 노력에 감탄한다. 하지만 초반에 수정이 <처음부터 재벌남을="" 좋아했다="">고 표현하다가 50회 이후 변심한다고 설정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그게 자연스럽고, 시청률도 높지 않았을까?
🍎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줄거리 리뷰
수정이 막아서고 장명철이 쫓아오자 우진은 가버린다.
여의주가 회사 밖으로 나가자 수정이 쫓아가지만 의주는 돼먹지 못한 재벌남 따라다니지 말고 정신 차려! 하고 화내며 가버린다.
수정이 재벌남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녀가 자기 일을 여의주와 거의 얘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상하다. 둘이 떡이 되도록 술을 같이 마시면서도 수정이 그 얘기는 한 마디도 안했다는 게, 개연성은 없어 보인다.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복도에서 혜라를 마주치자 수정은 소공녀 그림이 자기 엄마 그림이라며 출처를 말하라고 한다. 혜라는 미국 투자사에서 받아왔다고 구라를 친다. 미국이라니 쫓아갈 수도 없는 수정은 고구마 물고, 하지만 걱정되는 불안녀 혜라.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작가가 수정은 배후 캐려고 <우진을 쫓아다닌다="">고 쉴드 쳐주지만 그런 것도 없는 혜라는, 로비 쌍방 폭행 사건이 용수정과 붙어다니기 때문이라며 <우진을 쫓아다닌다="">.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데? 신물이 난다, 하는 우진의 반응에 복도에서 눈물을 짜며 전의를 다진다. (소유 욕망을 위해!)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항상 일 없는 팀장 혜라는 열 받은 걸 풀려고 근무 시간에 백화점 쇼핑질을 하고는 귀가한다.
금한양은 짐짓 잘 모르는 사람처럼 장명철에 대해 물어본다.
비서실장인데, 뱀 같은 인간이야. 장명철이 제 친아빠인 줄 모르고 대답하는 혜라.
의주, 혜라, 우진은 단체로, 제 부모 중 한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황회장은 의주를 만나 로비 쌍방 폭행사건을 질책한다.
여의주는 (자기가 아는 정보만을 바탕으로) 우진이 무례하고 안하무인이라고 비난하고, 둘째 손자 찾지 말고 첫째나 제대로 가르치라고 말한다.
황회장은 의주의 등을 때리고 다 필요 없다고 가버린다.
**장명철은, 산부인과에 가서 이영애를 찾고다니는 자가 있다는 수하의 보고를 받는다.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한 가족="" 볶닥거리기.="" 서로="" 모른="" 채.="">
의주, 영애가 병원 복도에 앉아 있는데 우진이 딸 손을 잡고 온다.
이영애의 큰아들, 손녀, 둘째 아들.
이게 재미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타 드라마들과 종합해 보면 이런 장면은 경쟁력이 없다.
우진 허락 받아 아이에게 사탕 주는 영애.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경화와 장명철은 여의주가 이영애를 찾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된다.
산부인과 CCTV 영상.
(의주는 자기 엄마 이름도 모른다. 기억상실 엄마라서. 자기가 자기 찾기.)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산부인과에서 보내준 이영애 사진을 보고, 젊은 엄마라고 알아보는 여의주. 엄마잖아... 뭐야 이게?
용감무쌍 용수정 25회
용감무쌍 용수정 24회 줄거리 공개합니다.👏
용수정23회에서는 민경화사장(이승연)의
초대로 금한양(지수원)이 마성그룹에
발을 들입니다.
사장실을 찾아 헤매는데,
용수정(엄현경)도 최혜라(임주은)도
서로 다른이유로 금한양을 뒤쫓아갑니다.
자 이제 24회 시작해볼게요 !
수정보다 엄마를 먼저 발견한 혜라
혜라는 용수정을 피해 엄마와 숨었어요.
수정은 아깝게 발견을 못하고 지나칩니다.
안도하는 혜라모녀
혜라는 엄마에게 여기가 어딘데
연락도 없이 맘대로 오냐며 타박하고
한양은 마음이 상해 돌아가려하는데,
장실장이 마성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고 놀랍니다.
수정은 선명한 기억은 안떠오르지만
어린시절 한양이 부르던 "최나라" 라는
목소리가 기억 한편에 떠오르고
얼마전 회사로 배송된 우편물에도
최나라가 적혀있었죠.
우진은 수정에게 저녁먹자고 제안합니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혜라
속이 부글부글 합니다 :(
지나가던 장실장이 혜라의 염장을
더 뒤집어놓고 갑니다.
혜라는 우진에게
수정도 민경화가 손써서 이두혁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수정을 멀리하는게 좋을거라고 충고해줍니다.
민경화를 잘 알기에 고민에 빠진 우진
수정은 우진과의 데이트가
신경쓰였는지 로비에서 거울도 한번
봐줍니다.
수정이 아침새벽부터 일한다고
도시락을 싸서 헬스클럽에 향했던 용장원.
하지만 수정이 헬스클럽에 나오지 않는다는것을
알게되고 의주에게 수정이 어딨는지 물어
마성그룹으로 향합니다.
말리면서 따라가는 의주🥲
수정에게 오늘 일이있어
저녁약속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혜라의 말이 걸렸기 때문이죠.
수정과 같이있는 모습을
용장원에게 딱걸리고..
용장원은 의주를 나무랍니다.
짜증나는 표정으로 자리를 피하는 우진
우진이 떠나는걸 보고 기막혀 하는 타이밍에
황회장과 민경화, 장실장이 로비에서
나와 마주칩니다.
장실장은 제3자인 주제에
남의 회사앞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일침을 놓고,
의주도 반격합니다.
"뭔상관인데요 아저씨가"
다음날 아침,
우진은 수정의 집앞에 와있습니다.
수정을 기다리던 우진은
이영애(양정아)와 마주치고
이영애는 우진을 알아보며 애기 가져다주라고
왕사탕을 주는데요.
아줌마나 드시라며 뿌리치는 우진.
사탕이 바닥에 떨어지고 속상한 영애
사실 영애는 우진의 생모입니다.😭
수정은 아버지 장원이 나올까봐
우진을 데리고 얼른 차로 피합니다.
울면서 떨어진 사탕을 줍는 영애
의주가 이모습을 보고 분노합니다.
우진에게 회사 도착전 내리겠다고 하는 수정
스캔들날까봐 그렇죠!
멀리서 수정과 우진을 본 장실장은
또 오지랖넓게 수정에게 한소리합니다.
혜라는 사장님한테 비싼 그림까지 선물했는데
우진을 넘보지 말라며.
수정은 그림을 누가 선물했는지
계속 추적하고 있었는데요, 범인은 혜라.
우진에게 화가나서 회사로 찾아온 의주
우진을 보자마자 냅다 강펀치를 날려줍니다.
우진은 어이가 없습니다.
의주는 우진에게 한대 더 날리려고 하는데,
수정이 말립니다.
이상 용수정 24회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