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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81회 줄거리

수지맞은 우리 8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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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81회 줄거리, 등장인물, 예고 및 분석

드라마 소개

KBS1에서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복잡한 인간 관계와 가족 문제를 그린 드라마로, 사랑과 갈등, 그리고 각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현대 가족의 다양한 문제를 현실감 있게 묘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 진수지 (함은정): 스타 의사로 이름을 날렸지만, 여러 문제로 인해 추락한 인물입니다.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을 겪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 채우리 (백성현): 초짜 의사로, 막무가내의 성격을 지녔지만 진수지와 함께하면서 서로 치유하고 성장합니다.
  • 채선영 (오현경): 가족의 중심을 잡고 있는 인물로, 여러 갈등 속에서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 진나영 (강별): 진수지의 가족으로, 시댁에서 실종된 큰아들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됩니다.
  • 한현성 (신정윤): 채우리와 술자리를 가지며 복잡한 감정선이 드러나는 인물입니다.
  • 진장수 (윤다훈): 가족의 어른으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장윤자 (조미령): 진나영의 시댁 비밀을 알게 되는 인물로, 드라마의 갈등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 박복선 (서권순): 가족의 또 다른 축으로,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면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진도영 (김종훈): 유명 작곡가를 만나러 가는 인물로, 음악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으려 합니다.

81회 줄거리 요약

'수지맞은 우리' 81회에서는 여러 주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술에 취한 한현성을 데려다주던 채우리는 진태네집 2층 방을 보게 되고, 이상한 기분에 휩싸입니다. 한진태는 장인어른인 김영수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를 추억합니다. 장윤자는 진나영의 시댁에 실종된 큰아들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수지와 우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그 감정이 드러납니다. 한편, 진도영은 한 유명 작곡가를 만나러 가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합니다.

81회 주요 사건 분석

  1. 한현성과 채우리의 감정선 한현성은 술에 취해 채우리에게 데려다달라고 부탁합니다. 채우리는 한현성을 데리고 가던 중 진태네집 2층 방을 보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채우리의 감정 변화가 두드러지며, 한현성과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채우리: "한 본부장이랑 술을?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요? 맹세코 저 현우 버리지 않았습니다. 제 자식으로 받아드렸습니다."
  2. 한현성: "지금은 그렇게 좋아했고 제 인생의 전부였던 배구를 떠나 있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많이 힘들었고 3년이 넘은 지금 팬들에게 저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3. 한진태의 추억 한진태는 장인어른인 김영수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를 회상합니다. 이 회상 장면은 한진태의 내면 갈등을 잘 드러내며, 가족과의 관계를 재조명합니다.
  4. 한진태: "조금만 다듬으면 물건 좀 되겠는데... 마음에 드는데."
  5. 장윤자의 발견 장윤자는 진나영의 시댁에 실종된 큰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은 드라마의 큰 반전 요소로 작용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6. 장윤자: "너 무조건 네 시아버지 말대로 해. 니 남편 형인지 뭔지 절대 찾으면 안 돼. 너."
  7. 수지와 우리 수지와 우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감추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그 감정이 드러나고 맙니다. 이들의 복잡한 감정선은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합니다.
  8. 수지: "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 등장인물 진수지 역 함은정, 채우리 역 백성현, 채선영 역 오현경, 진나영 역 강별, 한현성 역 신정윤, 진장수 역 윤다훈, 장윤자 역 조미령, 박복선 역 서권순, 진도영 역 김종훈, 강우창 역 임호, 강정순 역 이상숙, 채두리 역 송예빈, 조아라 역 윤채나, 한진태 역 선우재덕, 김마리 역 김희정, 모영수 역 김광영, 윤가림 역 이시영, 안수빈 역 김영훈 외"
  9. 진도영의 새로운 도전 진도영은 한 유명 작곡가를 만나러 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 장면은 진도영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81회 주요 사건 분석

  1. 한현성과 채우리의 감정선 한현성은 술에 취해 채우리에게 데려다달라고 부탁합니다. 채우리는 한현성을 데리고 가던 중 진태네집 2층 방을 보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채우리의 감정 변화가 두드러지며, 한현성과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채우리: "한 본부장이랑 술을?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요? 맹세코 저 현우 버리지 않았습니다. 제 자식으로 받아드렸습니다."
  2. 한현성: "지금은 그렇게 좋아했고 제 인생의 전부였던 배구를 떠나 있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많이 힘들었고 3년이 넘은 지금 팬들에게 저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3. 한진태의 추억 한진태는 장인어른인 김영수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를 회상합니다. 이 회상 장면은 한진태의 내면 갈등을 잘 드러내며, 가족과의 관계를 재조명합니다.
  4. 한진태: "조금만 다듬으면 물건 좀 되겠는데... 마음에 드는데."
  5. 장윤자의 발견 장윤자는 진나영의 시댁에 실종된 큰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은 드라마의 큰 반전 요소로 작용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6. 장윤자: "너 무조건 네 시아버지 말대로 해. 니 남편 형인지 뭔지 절대 찾으면 안 돼. 너."
  7. 수지와 우리 수지와 우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감추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그 감정이 드러나고 맙니다. 이들의 복잡한 감정선은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합니다.
  8. 수지: "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 등장인물 진수지 역 함은정, 채우리 역 백성현, 채선영 역 오현경, 진나영 역 강별, 한현성 역 신정윤, 진장수 역 윤다훈, 장윤자 역 조미령, 박복선 역 서권순, 진도영 역 김종훈, 강우창 역 임호, 강정순 역 이상숙, 채두리 역 송예빈, 조아라 역 윤채나, 한진태 역 선우재덕, 김마리 역 김희정, 모영수 역 김광영, 윤가림 역 이시영, 안수빈 역 김영훈 외"
  9. 진도영의 새로운 도전 진도영은 한 유명 작곡가를 만나러 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 장면은 진도영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수지맞은 우리 79, 80회 대사 줄거리

#수지맞은우리79회

수지는 장수집으로 찾아갔다가 현성 나영 부부와 마주치게 된다.

선영은 남매처럼 지내는 수지와 우리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현성은 왜 마당집 사장님을 보고도 모른 척 했냐며 나영을 추궁한다.

마리는 최근에 잃어버렸던 딸을 찾았다는 선영 말을 듣고 희망을 되찾는다. 한편, 진태는 해들 요양병원에 들어서는데...

조미령에게 당부하는 함은정

너 설마 지난번처럼 막 소리 지르고 그럴 건 아니지? 지금 밖에 우리 사위도 와 있는데

내일 법원 증인 출석하신다면서요? 가셔서 어떻게 증언 하실건지 생각은 하셨어요?

솔직하게 다 말해야지 뭐, 너 지금 그거 다짐 받으러 온 거니? 이렇게 연락도 없이 불쑥

순간 순간 본인 감정 상황에 따라 말 바꾸고 거짓말하고 이리저리 잘도 빠져나가는 거

나랑 우리엄마 그렇게 오랜 시간 고통 속에 살게 한 잘못 조금이라도 뉘우치신다면 내일 증언 꼭 솔직하게 다 하셔야 해요 아셨죠?

아 글쎄 알았다니까 그너내

두고 볼게요 그럼

남매처럼 라면을 끓여먹는 함은정과 백성현

한 젓가락 해 오빠도

아 난 됐어 뭐 저녁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에이 라면은 옆에서 한 젓가락이 진리지

아 그럴까 그럼

그게 한 젓가락이야, 너무해 진짜 하다하다 여동생 라면까지 다 뺏어먹냐

한 젓가락 하라며

꾀병 부리는 조미령에게 경고하는 윤다훈

일어나 그만, 얼른 일어나라니까 오늘 무슨 날인지 몰라

여보 나 아퍼

아퍼 어디가 아픈데

온몸이 욱신욱신 어디 한 군데 안 아픈 데가 없이 다 아파

법원 가기 싫어서 이러는 거 아니까 얼른 일어나라고 안 일어나, 당신 계속 이런 식이면 우리문제로 진짜 법원 가는수가 있다.

당신이랑 나 이혼하러 진짜 법원 가는 수가 있다고 가정법원, 아니 사람이 양심이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어젯밤에 수정이가 그렇게 와서 당부까지 했는데

"희망을 주지마"강별에게 말하는 선우재덕

20년 넘게 찾아도 안 되니까 죽은 아이라고, 그냥 죽었다고

어머니 10년 전 기술이랑 지금은 확연히 다를 거예요, 제가 좀 알아볼게요, 인공지능으로 현재 모습으로 과거 사진을 변환시켜주는 전문가들이 있대요

뜻은 고맙지만 그 일은 내가 알아서 해

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힘껏 돕겠습니다.

아버님 무슨일로 저를 병원으로 부르신 건지

니 능력을 보여달라고 했던 말 잊은 거냐?

잊을리가요, 아버님이 저한테 기회를 주시겠다는 건제

어젯밤에 들었다. 과거 사진을 복원한다느니 돕겠다느니

그거는 어머님께서 워낙 상심해 계셔서 용기를 드리느라

니 뜻은 알겠다 하지만 니 어머니 더 이상 자극하지 마,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주는 건, 니 어머니 더 힘들게 하는 거야

니 아이 통해서 우리 집안의 과거를 청산하고 어머니를 회복시키는 게 바로 내가 너한테 바라는 거야, 내 말 알아듣겠냐?

오현경에게 사과한 후 백성현과 마주친 김희정

결국 만날 사람은 꼭 만나게 돼 있어요, 이사장님도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용기 내서 찾아보세요

정말 만날 수 있을까요?

어렇게 간절하신데 그 마음이 통하지 않을까요?

고마워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서 희망을 느낀 것 같아요, 다들 죽었을 거라고 포기하라고 가망 없다고만 했는데

엄마는 자기자식 그렇게 쉽게 포기 못하죠

어머니께 사과드리고 돌아가는 길이에요, 미안했어요 최 선생

고맙습니다 사과해 주셔서, 그 동안의 제 물의를 용서하세요

물의는요 어머니가 참 든든하시겠어요, 최 선생같은 아들이 옆에 있어서

축하해요 진 선생, 들었어요 어머니한테서, 이십칠년 만에 엄마를 만났다면서요, 진 선생한테 그런 사연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아 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남매가 같은 정신과 의사였다니, 참 기막힌 우연이에요, 어서들 들어가 봐요 어머니 기다리시는데

#수지맞은우리80회

진태는 요양병원 자료집에서 한 환자의 자료를 찾아내고, 마리는 형사를 만나 현우 사건 수사 재개를 요청한다.

도영은 유명 작곡가의 연락을 받고, 수지와 우리는 종이컵 전화기로 밤새 통화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현성은 지난번 주먹질을 사과하며 우리와 술을 마시다 취하고, 우리는 현성을 집에까지 데려다주게 되는데...

종이컵 전화기로 통화를 하는 함은정과 백성현

이거 아라가 애써 만든 건데 성능 실험이나 한번 해볼까 해서, 종이컵인데 설마 이게 방과 방을 넘어서까지 들릴까 싶은데 어때? 한번 해볼까?

아 아 수경이 나오라 오버

들린다, 뭐하고 있었어

책읽고 있었어

​선우재덕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김희정

근데 어머니 무슨 기분 좋으신 일 있으세요?

그 동안 내가 기분이 얼마나 안 좋았길래 다들 그런 인사해

오늘따라 유난히 더 좋아 보이셔서요

어제 마당집 찾아가서 사과했어요, 내 실수

잘했네요. 그거는

당신 몰랐죠, 그 사장님도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딸이 있었는데 최근에 찾았대요, 그 딸이 누군지 알면 당신 지금보다 더 놀랄걸요

정신과 진수지 선생이 그 사장님이 잃어버렸던 딸이래요.

아니 그게 정말이에요, 마당집을 10년 넘게 드나들었는데 난 전혀 몰랐어요

세상엔 분명 기적이라는게 존재하는데 내가 그동안 잊고 있었어요

그 동안 미안했어요, 현우를 영영 못 찾을 거라는 절망 속에서 당신을 원망의 대상으로 삼고, 너무 힘들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받죠, 그 사과" 백성현에게 사과하는 신정윤

말씀하세요 저한테 꼭 할 말이 있다면서요

먼저 사과부터 드릴게요, 주먹질 한거 찌질하게 군 거, 다 미안했습니다 정말

아 뒤늦게 이런 사과를 받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받죠 그 사죄

소식들었어요 진수지 선생이랑 남매가 되셨다고, 괜찮으세요?

아니요 안 괜찮습니다, 괜찮을리가 없죠, 아 그거 물어보려고 만나자고 한 겁니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어요, 우리 베프였잖아요 한때는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다시보기

#수지맞은우리재방송시간

#수지맞은우리재방송79회 #수지맞은우리재방송80회

 

수지맞은 우리 81회 대사 줄거리

#수지맞은우리81회

절대 찾으면 안 돼!

술에 취한 현성을 데려다주던 우리는 진태네집 2층 방을 보게 되고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진태는 장인어른인 김영수 박사와의 마지막 대화를 추억하고, 윤자는 나영의 시댁에 실종된 큰아들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수지와 우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애쓴다. 한편, 도영은 한 유명 작곡가를 만나러 가는데...

한 본부장이랑 술을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요?

맹세코 저 현우 버리지 않았습니다

제 자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얘 조금만 다듬으면 물건 좀 되겠는데

마음에 드는데

너 무조건 네 시아버지 말대로 해

네 남편 형인지 뭔지

절대 찾으면 안 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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