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3~4회 예고 변우석X김정은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 매력터진 신민아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사랑스러움을 내뿜던 신민아가 매콤한 손해영에 완벽히 스며들어 눈부신 비주얼 속에 숨겨둔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진격의 불도저가 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손해영은 양다리를 걸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해 사내 공모에 지원한 안우재의 파렴치한 행동에 촌철살인의 맞는 말 대잔치로 상대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하며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 열띤 반응을 얻었습니다.
신민아의 매력이 터지면서 기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3~4회에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을 업시킵니다.
배우 김정은과 변우석, 이중옥이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3화 예고 Full] 결혼 결심한 신민아❤'가짜 신랑' 김영대의 깜짝 변신?!🤵 #손해보기싫어서 EP.3
오는 2일(월), 3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3, 4회에서는 신민아와 김영대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하나둘 등장합니다.
앞서 손해영(신민아)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를 향한 복수심과 미혼인 여자는 사내 공모 1등에 뽑힐 수 없다는 회사의 소문을 듣고 가짜 결혼‘식’을 올리겠다 결심했습니다. 엄마의 병세가 더욱 악화되기 전, 결혼식을 올려 그동안 낸 축의금도 회수하고 초고속 승진 기회도 잡으려는 계획을 세웠죠. 이후 해영은 여러 번의 청혼 끝에 ‘편의점 알바생’ 김지욱(김영대)과 결혼 준비에 나섰고 흔남인 줄 알았던 지욱이 멋진 턱시도 차림의 180도 바뀐 반전 미모로 천하의 나쁜놈인 전남친 우재 앞에 등장하면서 짜릿함을 안겼습니다.
일명 ‘긁지 않는 복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던 지욱의 반전 실체를 알게 된 해영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과 마주한 해영과 지욱의 스틸이 공개됐습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김정은, 이중옥의 등장에 어리둥절한 모습인데요. ‘손해영’의 영(0)을 손가락으로 표현하고 있는 강렬한 레드 투피스 정장을 입은 김정은의 해맑은 표정이 유독 시선을 강탈합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편의점에 간 해영이 지욱이 아닌 알바생 변우석과 대면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젤리를 한웅큼 집어 든 채 계산대로 향한 해영은 지욱이 아닌 사실에 실망한 것인지 시무룩해져 있는데요. 편의점 알바생 변우석은 약간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해영을 바라보고 있어 이들이 서로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된 것인지 드라마 팬들의 상상력을 발동시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에는 김정식 감독과 과거 작품 호흡을 맞췄던 ‘힘쎈 여자 강남순’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죠. 1, 2회에서는 배우 김해숙, 이승준, 김기두가 힘을 보탰고, 곧 방송 될 3, 4회에서는 김정은, 변우석, 이중옥 등이 출격해 반가움을 더합니다. 이들의 등장이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3회는 오는 9월 2일(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됩니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된 상황인데요. 해외 반응도 무척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