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정숙 직업 수감자와 결혼한 사연
나는 솔로 22기 정숙 직업 수감자와 결혼한 사연, 돌돌싱?
안녕하세요. 히뎀입니다.
이번 나는 솔로 22기 정말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진짜 도파민이 확 도는 회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들 정숙의 사연을 듣고서 놀라셨을 것 같구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나는 솔로 22기 정숙 직업
그리고 수감자와 결혼한 사연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나는 솔로 22기 정숙의 직업은 미리 알려졌던 것과 같이 변호사 였습니다.
나이는 80년생으로 만 44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소개에서 돌싱이 아닌 돌돌싱이라고 밝혔는데요.
첫 번째 결혼은 서른한 살에 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2년 만에 협의 이혼으로 끝이 났다고 합니다.
두 번째 결혼 사연이 정말 기가 막혔는데
보면서도 놀라웠습니다.
두 번째 혼인신고는 본격적 교제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특이한 게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되면서 좋아하게 된
영화 같은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싶은데
가능한 일이었네요ㄷㄷㄷ
아무래도 직업이 변호사이다 보니까
수감자를 더 가까이서 보게 되고 공감되는 내용도 많아서 였을 것 같긴 한데요.
아무리 그렇다 해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
근데 그렇기에 더 극적인 러브 스토리 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교제는 두 번째 남편이 출소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하면 안정적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살 것 같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하구요.
하지만 개선 의지가 보이지도 않고 생활패턴도 다르고 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2일에 혼인신고를 해서 12월 말경에 이혼했다고 하니깐
정말 짧았던 결혼 생활이었구요.
첫 번째 결혼생활도 1-2년 결혼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두 번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은
부모님은 모르고 있다고 하구요.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실 거라고 하는데 참 많이 놀라셨을 것 같네요.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워낙 화제여서
모를 수가 없을 것 같구요.
암튼 어제 나는 솔로 시청하면서 놀라기도 했고
이렇게 화제성을 또 하나 터트리는 구나 싶어서 PD는 무슨 복인가 싶기도 했고
이번 돌싱 특집 너무 재밌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솔로 22기 정숙은 외모를 많이 봤었다고 하는데요.
이상형은 이성적인 느낌의 외모에 본인 밥벌이를 할 수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돌돌싱이 되어 돌아왔으니 부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